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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day

덕이동에서 미얀마 호코까지 우리가 걸어온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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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데이'는'아마레또 커피'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입니다. 고양시 덕이동의 어느 건물 2층에서 작은 카페로 출발한 '아마레또 커피'는 카페을 거쳐 로스팅을 시작하였습니다. '갓볶은 커피'를 모토로 하는 우리는, 처음 커피 로스팅을 시작한 2001년 이래 주문 후 로스팅 원칙을 지금까지 지키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 스타벅스도 없던 시절, 카페를 연다는 것은 큰 도전이었습니다. 로스팅 하우스로 다시 시작하는 것 역시 큰 도전이었습니다. 커피에 대한 애정과 고객님들의 사랑이 없었다면 이 도전은 이어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아마레또 커피는 서울에서 3,300km 떨어진 미얀마 샨 주의 호코 마을에서   '커피 농장'을 가꾸는 데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커피에 대한 열정과 애정만으로 달려온 우리의 도전이 우리의 맛있는 커피를 만든다고 확신합니다.   우리의 커피 이야기를 함께 즐겨주세요!

20여 년 간 '아마레또 커피'를 사랑해주신 고객님들께 부끄럽지 않은, 언제나 한결같이 맛있는 커피를 만드는 사람들이 되겠습니다.    

 

2001 

아마레또 커피의 출발. 

 

경기도 고양시 덕이동에서 3명의 공동 창업자들과 함께 '아마레또 커피'를 시작했습니다. 
카페를 운영하며 우리는 당시 한국에 신선하고 맛있는 커피가 없다고 생각하였고, 직접 커피를 볶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카페로 시작한 아마레또 커피는 직접 커피를 볶으며 로스팅 하우스로 다시 출발하였습니다. 

 

2003 

로스팅에 도전하다. 

 

당시만 해도 커피 로스팅이 생소하였지만 커피에 매료된 우리는 머지 않아 대한민국이 커피에 열광하게 될 것을 직감했습니다. 
많은 고객님들께서 아마레또 커피를 찾아주셨고 이내 공장을 확장하게 되었습니다. 

 

2006 

로스팅 공장 확장. 

 

우리는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삼방리'라는 작은 마을에 새 로스팅 공장을 지었습니다. 
'커피데이'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며  더 많은 고객님들께 우리 커피를 소개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늘 더 맛있는 커피를 위해 연구하였고, 커피 농장 운영을 꿈꾸기 시작하였습니다. 

 

2013 

커피 농장을 개척하다. 

 

맛있는 커피에 대한 일념 하나로 온 세상을 탐색했습니다. 
미얀마의 샨 주에 위치한 호코마을이 우리의 눈에 들어왔습니다. 미얀마는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1800년 대부터 커피를 재배하였고 맛있는 커피를 재배하기 위한 모든 조건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2018 

첫 번째 커피를 수확하다. 

 

경작이 까다로운 작물인 커피를 재배하는 일은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2018년 이전에 커피 수확은 4번에 걸쳐 지속적으로 있었지만, 우리의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습니다. 
끊임없는 연구와 도전 끝에 비로소 우리가 '맛있다'라고 할만한 커피를 수확했습니다. 
이때를 우리는 '첫 수확'이라 부릅니다. 

 

우리가 만든 커피,  맛있다고 자신합니다. 
스스로 떳떳하지 않은 커피는 팔지 않습니다. 

 

우리의 신념, 하나 

원두커피는 식품입니다. 

어떤 유명한 스페셜티 커피를 가져와도, 신선하지 않으면 맛이 없습니다. 

 

커피는 문화와 예술의 음료이고, 보관도 용이하여 예쁜 편집샵의 소품처럼 전시되어 팔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커피의 본질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원두커피는 음식입니다.
만든지 오래된 음식이 향을 잃고, 식고, 상하듯 커피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맛과 향기를 잃습니다.

우리는 이 가치를 철저하게 지키고 있습니다.
언제나 기본을 지키며 신선한 커피를 만들겠습니다. 

 

우리의 신념, 둘 

우리는 끊임없이 연구합니다. 

맛있는 커피에 대한 열정은 우리를 미얀마 샨 주의 고산지대로 이끌었습니다. 

 

미얀마 샨 주 호코마을에 위치한 커피 농장은 커피가 자라기에도 최적의 환경이지만,
커피를 연구하기에도 최적의 환경입니다.

아마레또 커피가 운영하는 커피 농장에서 미얀마 현지의 커피 재배 경험과 데이터,
그리고 한국의 발전된 농업 기술과 다양한 농사법, 친환경을 향한 노력과 연구.

우리는 지속 가능한 커피 문화를 위해 끊임없이 시도하고 도전합니다. 

 

우리의 신념, 셋 

고객님들의 개성을 존중합니다. 

커피는 그 자체로 인간적인 면모가 있어, 어느 하나 똑같은 맛을 내는 커피가 없습니다. 

 

커피는 기호 식품이기 때문에 값비싼 스페셜티 커피라도 모든 고객님의 입맛을 만족시킬 수는 없습니다.
커피는 종자에서부터 토양, 바람, 물, 가공법, 로스팅 등에 따라 다양한 맛과 향을 내며 그것이 오랜 역사 동안 인간을 매료시킨 이유이기도 할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개성을 갖고 있듯이 각각 다른 커피를 선별하고 고객님들께 선보여 
기호에 맞는 커피를 찾아드리는 것. 

그것이 저희가 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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